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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8/10
'Chibar' 시절부터 Tibhar 라켓을 여러 자루 써왔는데, 공통점은 부드러운 타구감입니다.
이번에 처음으로 다이니마=자일론 소재 라켓을 샀습니다. 자일론 계열 라켓은 시타해 본 적도 있는데 일단 너무 날아간다(스윙이 느려서 제어가 안 된다)는 느낌이었지만, 부드러운 타구감 덕분인지 이건 과하게 날아가지 않습니다.
그렇다고 드라이브 같은 공이 느리냐 하면, 제대로 맞히면 아주 쭉 뻗는 공을 칠 수 있습니다.타구감은 Ai Fukuhara PRO나 Liu Shiwen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.
그리고 맞춰본 러버 얘기인데, 텐션도 미점착도 회전과 스피드가 제대로 납니다. 평소에는 포어 텐션, 백 중국 러버를 쓰는데 포어와 백을 서로 바꿔 붙여 써도 위화감이 없었습니다.
다만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는데, 블록이 다소 튀어서 오버가 늘었습니다. 이건 조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8월 후반부터는 더 부드러운 42도 전후의 텐션을 시험해 볼 예정입니다. Rakza 7 Soft와 DNA의 S입니다.
종합적으로는 안정적인 탁구를 하면서 그 안에서 위력을 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.
종합 스피드 스핀 컨트롤 타구감 경도 약간 부드러움(세미소프트)
사용, 추천 러버(앞면) DNA PRO M
사용, 추천 러버(뒷면) HYBRID K1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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